



8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층간 성음(?) 난무하는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대환장 잡도리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동욱은 하정우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 어려웠다"고 했다. 하정우와 '국가대표', '신과 함께, '하이재킹', 그리고 '윗집 사람들'까지 네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그는 "'추격자' 이미지가 워낙 강했고 선배님도 '추격'자의 그게 덜 빠졌을 때였다. 그 눈빛을 가리려고 항상 선글라스를 꼈다"고 회상했다.
김동욱은 "처음에 만났을 때 가죽자켓에 선글라스를 끼고 실내 스키장에 훈련하러 가는 데에서 처음 만났다. 지석이 형이랑 둘이 '어? 추격자'라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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