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미선이 2차 항암 치료에 맞춰 완전 삭발을 선택했다.
박미선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 '슬기로운 투병생활 - 머리카락을 보내주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바짝 밀린 머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드맥스' 퓨리오사 같다"는 딸의 말에 '매드맥스' 시그니처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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