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母벤져스가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
이날 母벤져스 대신 아들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6년 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김희철은 "엄마가 오늘은 좀 꾸미고 나가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 했고, 이동건 또한 "나는 용돈 보내주셨다. 옷 좀 사 입고 나가라고"라고 했다.
서장훈은 "아버지는 나왔어도 아들들이 나온 건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신동엽은 "맨정신에 낮에 보는 게 오랜만이다. 아버님들 앉아계실 때보다 어색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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