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순실은 직원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탈북 후 수중 발레리나로 활동하며 수중 공연 회사를 운영 중인 류희진 씨의 공연을 본 이순실은 인어공주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물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물에 들어가기 전 물안경과 코마개를 착용하던 중 코마개 착용이 잘 안되자 이순실은 "코에 3년 전에 뭘 넣었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이순실은 "코에 뭘 넣었다. 코가 말랑하지 않으니까 자꾸만 밀려 나가더라"고 설명하며, "박명수 씨도 하지 않았냐. 머리도 하고 눈도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노코멘트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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