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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이장우 마지막 인사 “보란 듯이 잘 살겠다” (나혼산)

기사입력2025-12-0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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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 졸업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5회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각각 주례자와 사회자로 나선 ‘팜유 왕자’ 이장우의 결혼식 현장, 데이식스 도운의 숨은 요리 실력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가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최근 결혼해서 ‘나 혼자 산다’를 졸업하기 때문.

이장우는 “마지막이니까 인사드려야 할 것 같다”라며 30대를 함께 보낸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넌 30대만 보냈지. 난 30~40대야”라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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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보란 듯이 잘 살겠다. 집이 되게 따뜻하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하자, 코드 쿤스트가 “우리는 아무리 데워도 차가운 느낌 있잖아”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이장우에게 감사패, 꽃다발 등을 선물했다. 전현무는 “잘 살아라. 잘 사는 걸로 보답해라”라며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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