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남자친구가 전 여친에게 DM을 보냈어요ㅠㅠ-연애 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가 구독자들의 연애 고민 상담을 위해 KCM을 만났다. 제작진이 “창모 형 축하할 일이 생겼다”라고 하자, 비가 “셋째?”라며 KCM의 아내가 임신 중인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비는 KCM을 가리키며 “진짜 쓰레기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KCM이 그동안 결혼 사실을 숨겨왔기 때문. KCM은 “진심으로 사과했다”라고 밝혔다. 비는 “되게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거리를 뒀다”라고 한 후, “암튼 셋째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비는 “형수님 미인이라고 들었다. 우연한 자리에서 잘못 걸린 거지. 누군가를 만나 눈이 돌 때가 있다. 그걸 조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KCM에 대해 “겉과 속이 너무 달라”라며 뒤끝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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