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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로 피소?…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12-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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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당한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고.

매체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했다. 또한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등 사적 괴롭힘을 당했다고도 주장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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