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故이순재 영면…후배들 눈물 속에 오늘(27일) 발인

기사입력2025-11-27 07:3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고 이순재가 영면에 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에서 이순재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 영결식 사회는 정보석이 맡았다. 하지원과 김영철은 추도사를 낭독했다.

지난 25일 새벽 세상을 떠난 이순재는 1960년 KBS 1기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했다. '동의보감', '보고 또 보고', '목욕탕집 남자들', '야인시대', '사랑이 뭐길래', '허준', '이산'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70대에 출연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 등에서도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구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연기는 멈추지 않았다. 연극 무대로 돌아와 연기 활동을 계속한 고인은 연극 '장수상회', '그대를 사랑합니다', '리어왕' 등의 무대에 올랐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중에는 그의 건강 이상으로 일부 공연 회차를 취소하기도 했다. 건강이상설이 조금씩 제기되며 대중들의 우려를 자아냈을 무렵이었다. 그러나 이순재는 '리어왕'을 마무리했을 당시 "쓰러지기 직전까지 연기를 놓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사진공동취재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