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딸이 음악에 소질이 있다면 가수 시킬 거냐"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태어나기 전부터 고민한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라고 답했다.
이승기는 "예능 과도기부터 온몸으로 산업을 겪었다. 이게 물론 좋고 행복한 직업이다"라며 "잘되면 너무 좋은 직업이지만 잘되기까지 너무 많은 희생과 고통이 있다. 공부가 제일 쉬었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지 않나. 옛날에는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은 이해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부는 학교라는 울타리가 있다. 연예계는 울타리가 없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 이 직업을 하는 건 거의 야생에 들어오는 건데 내 자식이 그걸 또 하는 걸 지켜볼 수 있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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