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환승연애4' 김인하 PD "유식·현지 편애 NO, 모두가 사랑받길 원해" [인터뷰M]

기사입력2025-11-25 07: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환승연애4' 김인하 PD가 출연자 유식과 현지를 편애했다는, 이른바 '밀어주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김인하 PD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 iMBC연예와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2021년 시작돼 티빙의 대표 연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환승연애'의 4번째 시즌이다. 김인하 PD는 이진주 PD의 뒤를 이어 두 시즌째 연출을 맡고 있다.


최근 '환승연애4'를 중심으로 여러 곱지 않은 시선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중 가장 중점적인 건 유식과 현지를 대상으로 한 편애 의혹. 분량을 과하게 배정하거나 논란이 된 클립을 잠시 비공개한 뒤 편집해 재업로드하는 등, 유독 두 사람을 보호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왔기 때문.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일찍이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낙점한 뒤, 이들에게 문제가 될만한 장면들을 제외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인하 PD는 "가장 가슴 아픈 루머"라며 "모든 출연자가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길 원하고, 나 역시 모든 출연자가 사랑받길 바라는 입장이다. 특정 출연자를 밀어준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그런 논란이 없었으면 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PD는 "인터뷰를 조금 더 잘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누구를 편애하진 않는다. 모두를 애정하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인터뷰를 잘 담기 위해 연출 입장에서 했던 노력은 없었냐 되묻자 "촬영 현장에선 카메라가 의식할 수 없게 모두 숨겨져 있지만, 인터뷰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진행해야 하다 보니 어색한 모먼트가 나온 거라 생각한다. 출연자가 다들 숫기가 없고 부끄러워하다 보니 유독 어색한 표정과 행동이 나왔다 생각하고, 그게 또 리얼리티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물론 다시 촬영할 수도 있었지만 이 역시 순수한 매력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대로 담게 됐다"라고 답했다.


11회에 담긴 현지의 오열 장면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해당 장면 역시 너무 과한 감정 묘사로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김 PD는 "사실 실제로는 더 울어서 걱정이 많았다. 사람마다 느끼는 사랑의 크기는 다 다르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백현과 현지는 시간을 넘는 사랑을 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절대 꾸며진 눈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티빙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