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진행된 MBC ON '트롯챔피언' 촬영장에서 무대를 중 가장 빛낸 트로트 스타는 누구일까.
iMBC연예는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셀럽챔프', '트롯챔피언'과 함께 협업해 이색 투표를 진행 중이다. '11월 트롯챔피언 베스트 포토제닉' 우승자를 가리는 것. 앞서 10월에는 장민호가 선발되어 혜택을 누린 바 있다.
'제2회 포토제닉'에 도전할 영광의 후보는 74, 75회 출연진들 중 녹화 및 무대를 관람한 본지 취재진 및 제작진의 선택으로 추려졌다. 김용필부터 마이진, 민수현, 박서진, 오유진, 양지원. 양지은, 정서주, 황민우까지 총 9인이다.
20일 오전 10시 시작된 투표 경쟁은 벌써부터 뜨거운 모양새다. 박서진은 단숨에 42%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섰다. 탄탄한 거대 팬덤을 지닌 가수이기에 가능한 화력. 하지만 황민우 역시 31%의 표율을 가져가며 2위로 바짝 붙은 상황이다. 특히 황민우는 최근 신곡 '꼬끼오'를 발매해 다방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상황. 활약도가 높을수록 화력은 강해지기에 박서진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역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 3위 마이진 역시 '셀럽챔프' 내에서 상당한 위력을 지닌 가수이기에 복병으로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남은 상황. 삼파전의 양상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제2회 포토제닉 수상자로 선발되면 어느 곳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무대 위 비하인드 포토가 기획 기사로 제작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트로트 팬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셀럽챔프 앱에 우승자 관련 홈팝업이 게재된다. 아티스트의 위상을 높이고, 놓칠 수 없는 순간을 포착한 미공개 포토까지 접할 절호의 기회인 셈.
투표는 '셀럽챔프' 애플리케이션 내 '투표' 섹션 중 '[iMBC연예] 11월 트롯챔피언 베스트 포토제닉' 코너에서 참여 가능하다. 12월 4일 자정 종료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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