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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이칸희, 장신영 뺨 때렸다 "박서연한테 그딴 일을 시켜?!"

기사입력2025-11-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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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칸희가 폭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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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스텔라장(이칸희 분)이 백설희(장신영 분)의 뺨을 때렸다.

이날 스텔라장은 민세리(박서연 분)가 백설희를 만나기 위해 외출한다는 말에 의문을 품고 모태주(최민수 분)에게 뒤를 쫓으라고 지시했다.

백설희가 민세리를 카페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시키려고 한다는 보고에 분노한 스텔라장은 백설희를 찾아가 뺨을 때렸다.


연이어 백설희의 뺨을 때린 스텔라장은 "우리 세리한테 무슨 짓이야. 집에서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치가 떨리는데 발톱 숨기고 있는 여우를 친엄마처럼 따르는 애, 불쌍하지도 않니? 그런 애를 카페 서빙을 시켜? 네가 뭔데 내 손녀를 그딴 일을 시켜"라고 소리쳤고, 백설희는 "그만하세요. 세리, 여사님한테 특별한 아이 아니다"고 했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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