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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측 "김연경 명언+위상은 상상 이상"

기사입력2025-11-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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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제작진이 김연경 감독의 주옥같은 명언과 상상 이상의 배구계 위상을 높이 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우, 권락희, 최윤영 PD가 참석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이날 권락희 PD는 김연경 감독의 명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쿠시 선수와 이야기 나눈 장면이 화제가 됐다. '익스큐즈 하지 말고 솔루션을 찾으라'는 말이었다. 당시에는 제작진은 그런 말을 했다는 걸 몰랐다. 우리가 모든 말을 들을 수는 없다"며 "제작진 개입을 최소화했다. 편집하며 '아 저런 이야기를 나눴구나' 싶더라. 그런 면모에서 김연경 감독께선 생각보다 훨씬 감독의 자질을 확실하게 갖추신 분이더라. 놀라웠다. 손색없는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방송을 본 김연경의 반응도 대신 전했다. 권 PD는 "방송이 끝나면 항상 전화가 온다. 너무 배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1~2회에선 프로그램 속 오류를 지적하셨다. 디테일이 엄청난 분이다. 이후 시청률이 상승했을 땐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시더라. 정말 행복했다"고 귀띔했다.

화제의 한일전에 대해서도 언급한 권 PD. 그는 "김연경이 아니라면 가능하지 못했을 경기였다. 일본 배구 선수들이 김연경 감독이 자신들의 본거지에 와서 경기한다는 것 자체를 영광스럽게 여기더라"고 밝혔다.

주말 밤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진 '신인감독 김연경' 대망의 마지막 회는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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