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2회에서는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의 한국살이, ‘박테리우스’에서 탈피한(?) 개그맨 임우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가 물티슈로 얼굴을 닦는 제시 린가드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했다. 제시 린가드는 “세안 티슈다. K-스킨케어 최고”라며 K-뷰티숍 쇼핑을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괄사까지 알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제시 린가드가 K-뷰티숍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직원에게 아이 마스크와 페이스 크림을 추천받기도 한 것. 테스터까지 해본 그는 만족스러운 미소로 “듀 개!”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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