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양세찬, 더보이즈 영훈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MC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날이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김숙은 “수능 1세대이다. 수능 끝난 해방감에 부산 남포동에서 귀를 뚫었다”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허공만 봐도 행복했다. 배시시 웃음이 나왔다”라며 수능을 본 후의 심정을 전했다. 이어 집에서 가채점했다며 “500점 만점인데 400점 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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