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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해린, 어도어 품으로 돌아가는 이유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11-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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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 돌아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알렸다.

이어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 간의 경영권 및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장기간 분쟁을 겪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본사 간의 갈등이 공개적으로 불거지며 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고, 멤버들 역시 소속과 계약 문제를 놓고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해린과 혜인이 이번 결정을 통해 다시 어도어로 복귀하게 되면서, 뉴진스 활동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하 어도어 입장 전문이다.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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