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즈유어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랙아웃(black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SBS공개홀에서 진행됐다.
'블랙아웃'은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지난 7월 발매한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일곱 소년의 성장 서사가 담겼다. 클로즈유어아이즈는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게 된다.
신보에는 두려움과 한계를 마주하지만 이를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담은 더블 타이틀곡 'X'와 '넌 나처럼 되고 싶어서 울게 될 거야'라는 도발적인 자신감을 담은 'SOB (with Imanbek)'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시크(CHIC)', 도약의 준비가 되었다는 자신감을 기술적 언어로 비유한 '2.0', 매혹적이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찾는 여정을 몽환적으로 그려낸 '후스 댓?(Who's Dat? (Jane doe))' 등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X'에는 리더 전민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켄신은 안무에 참여했다. 전민욱은 작사 비화를 묻는 질문에 "'X'의 가사 중에 'Like 458'라는 문구가 있다. 한계 없이 빠르게 질주하는 이미지를 녹여내고 싶어서 빠른 스포츠카를 찾아봤는데, 페라리 458이라는 차량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차량이 맞는지, 영상을 찾아보고 공부를 하며 작사에 임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곡의 감상 포인트에 대해선 "곡의 후반부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고음이 많아지는데, 동시에 마징시앙이 저음으로 엑스를 외친다. 그 부분이 엄청 매력적"이라고 귀띔했다.
안무에 참여한 켄신 역시 비화를 들려줬다. 그는 "후렴구 안무에 참여했는데, 전체적으로 섹시한 춤을 만들고 싶었다. 팬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킬링 파트도 만들고 싶어 포스트 코러스 부분에 힘을 줘봤다. 뒷모습을 보여주는 구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으로, 전작인 '스노이 서머'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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