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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수학여행'은 '안성댁' 박희진 "시나리오 쓰는 중"

기사입력2025-11-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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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은 배우 박희진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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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단풍 여행'과 대결을 펼친 '수학여행'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단풍 여행'과 '수학여행'은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부드러운 허스키 보이스 '단풍 여행'과 대화하듯 노래한 '수학여행'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단풍 여행'이었다. 이에 '수학여행'은 '봄날은 간다'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배우 박희진이었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박희진은 "그 시절엔 숏폼 같은 게 없고 휴대폰 벨소리가 인기의 척도였다. 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다"고 회상했다.

박희진은 "요즘 시나리오를 하나 쓰고 있다. 블랙 코미딘데 요즘은 숏폼으로도 많이 하니 5~6분짜리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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