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밝혔다. ‘뮤직뱅크’와 ‘불후의 명곡’ 진행이 다르다는 것.


또한, 그는 호칭도 아이돌과 다르다며 “아무래도 팬 연배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우리는 50세 밑으로는 여자로 안 본다. 30~40대는 아기 같다. 팬들이 ‘어머님’, ‘여사님’ 호칭을 싫어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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