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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옥자연, 박나래-키 감탄 부른 옥돔 한 상 준비…“눈빛에 광기 있어”

기사입력2025-11-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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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에 나선 배우 옥자연이 옥돔 요리를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러닝계에 새 지평을 열 ‘무라토너’ 전현무의 도전과 ‘뚜벅이 백패킹’에 나선 옥자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옥자연의 ‘뚜벅이 백패킹’ 현장이 공개된다. 백패킹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집에서 각종 준비물을 챙겨 온 옥자연은 가방에서 ‘옥돔’을 꺼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옥자연은 앞서 제주도에서 캠핑했을 때 옥돔을 구워 먹었다며, 이번엔 ‘옥돔밥’과 ‘제주식 옥돔국’ 등 일명 ‘옥수로 맛있는 옥돔 한 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옥자연은 집에서 소분해온 양념들과 옥돔, 쪽파, 무, 쌀, 다시마까지 활용해 요리 실력을 뽐낸다.


예상치 못한 옥자연의 캠핑 메뉴에 전현무, 박나래, 키도 감탄을 터뜨리고,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서 자매 케미를 보여준 리정도 “맛있겠다!”를 연발한다. 특히 박나래는 “주전자에 넣고 다 같이 끓이는 거, 이것도 아이디어다”라며 남다른 요리법에 눈을 떼지 못한다.

냄비가 끓을 때까지 바닥에 누워 예의주시하는 옥자연의 모습에 전현무는 “눈빛에 광기가 있어!”라며 놀리는데, 옥자연은 “점심은 망했기 때문에 저녁은 한눈 팔 수가 없어요”라며 당시 속마음을 밝힌다. 그가 공을 들여 만든 ‘옥돔밥’과 ‘옥돔국’은 어떤 모습일지, 또 맛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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