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나래식' 채널에는 '김희선X한혜진X진서연 "남편 스물 다섯에 결혼했어요" "(혜진이) 되게 나빴다!슌" 유부 토크, 결혼 조언, 중앙대 박병은, 즉석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에게 "이런 낌새가 보이면 피해야 할 남자가 있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집착하는 낌새가 보이면 우리 일은 쉽지 않다"고 했고 진서연은 "차라리 나한테 관심이 없어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이들은 게으른 남자도 피해야 한다고 했다.
박나래가 "시간 개념은 조금 없는데 잘생기고 성격 좋고 몸도 좋으면?"이라고 묻자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은 입을 모아 "얼굴, 몸 다 필요 없다", "다 늙는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필요 없다고요? 남편분들 다 잘생겼잖아요. 언니들이 이렇게 말하면 안 되잖아요. 말이 앞뒤가 안 맞지 않냐"고 분노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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