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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마스크 출신 전치빈 "우산 쇠꼬챙이로 머리·얼굴 맞아 팀 탈퇴"

기사입력2025-11-0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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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출신 전치빈이 주식과 코인으로 1억 8천만 원의 빚이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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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마스크 출신 전치빈이 출연했다.

이날 전치빈은 "2022년까지 아이돌을 했다가 지금은 쉬고 있다. 코인과 주식에 빠져 빚이 1억 8천만 원 있다"고 털어놨다.

전치빈은 "제가 마스크라는 그룹에서 서브보컬을 맡아 활동했는데 2집부터 합류했다"고 하며 앨범을 준비하던 중 멤버 한 명에게 우산으로 폭행을 당해 팀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데뷔 4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며 꿈을 접었다는 그는 "집에서 은둔하다가 전 재산 5백만 원으로 주식을 샀는데 몇 주 만에 두 배가 됐다. 엄마가 엄마 돈도 불려줄 수 있겠냐고 하면서 당시 돈이 없어 카드론을 받았다"고 하며 주식투자에 실패해 남은 돈으로 코인 선물 투자를 시작했으나 부모님 돈까지 합쳐 1억 8천만 원가량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27살인데 빚밖에 없다. 일단 아르바이트부터 구해야 한다"고 하며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 카페나 레스토랑, 옷 가게 등을 추천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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