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우 이원종이 자매들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이원종은 "인생에서 딱 한 번 확신한 순간이 있었는데 아내와 처음 만난 순간이다. 첫눈에 반했고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며 "아내가 저보다 연상이라 처음에 남자로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원종은 "저는 모든 재산을 아내 이름으로 해뒀다. 이혼하면 재산이 없다. 저는 재산세가 0원"이라고 하며 결혼 31년 차지만 각 방이나 각 침대를 쓴 적이 없다고 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