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매니저에게 금전 피해를 입은 가수 성시경이 심경을 토로했다.
3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내 기사로 마음 불편하셨을 분들께 먼저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고 털어놓았다.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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