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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혁 8주기, 소속사 대표도 "간혹 사무치게 그리워" [소셜in]

기사입력2025-10-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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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가 고(故) 김주혁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동식 대표는 3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주혁이가 떠난 지 어느덧 8년"이라며 김주혁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김 대표는 "우리 나이면 누구나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10월 30일이 오면 여지없이 '벌써 또 일년이 지났다고?'하며 깜짝깜짝 놀란다. 이제 고작 3, 4년 시간이 흐른것 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났고 이 아름다운 청명한 계절이 오면 주혁이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그리움을 표했다.

이어 김 대표는 "늘 생각하고 지내는 건 아니지만 어느 순간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다"라며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있고 인생 전체로 보면 30-40대 고작 20여 년을 같이 보낸 거 일 수도 있지만, 주혁이는 내 젊은 시절 가장 아름다운 추억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김 대표는 매년 꾸준히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김동식 대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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