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K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인 때부터 함께 했던 이수민을 다시 한 번 합심했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수민은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로 활약하던 시절 해당 소속사에 몸담았던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수민과 합심해 제2의 도약을 꾀하고자 한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수민은 2010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전',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다.
이수민은 현재 SBS '우주메리미'에 유메리(정소민)의 약혼남 김우주(서범준)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은 제니 역으로 활약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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