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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김태원, 외국인 사위와 AI로 언어장벽 극복 "눈물 나"

기사입력2025-10-2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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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이 AI 기능으로 외국인 사위 데빈과 소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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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사위 데빈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은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도, 듣고 싶은 얘기도 많다"고 했다. 하지만 외국인인 데빈과 대화를 나누기란 쉽지 않았다.

데빈은 김태원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인공지능앱을 준비 "아빠랑 단둘이 시간 보내는 걸 고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딸 서현 없이도 데빈과의 소통이 가능해지자 "눈물 난다...이 과학이"라고 하는데 이어 사위 데빈의 첫인상에 대해 "데빈은 우리한테 선물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데빈은 "많은 사람들이 아빠를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유명인처럼 생각하는데 아빠의 삶이나 가족들을 보며 생각한 건 아빠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고 친절하다"고 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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