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했다.
이날 TWS는 록 버전으로 편곡한 데뷔 선공개곡 ‘Oh Mymy : 7s’(오마마)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등장했다. 특유의 경쾌한 에너지에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실력파다운 면모를 각인시켰다.
영재와 경민은 10CM의 ‘폰서트’를 불러 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에 10CM는 “화음까지 기가 막힌 무대였다. 수많은 ‘폰서트’ 커버 영상을 봤는데, (이 무대는) 가보로 간직하겠다”라고 극찬했다. 지훈은 숨소리까지 떨리는 섬세한 음색으로 박원의 ‘노력’을 노래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화제의 신곡 ‘OVERDRIVE’ 무대도 이어졌다. 청춘의 열기가 폭발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후렴 구간에서 귀엽게 어깨를 흔드는 ‘앙탈 챌린지’를 선보이자 관객석에서는 열광적인 환호성이 뒤따랐다. 멤버들은 10CM와 함께 ‘앙탈 챌린지’를 펼치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TWS는 미니 4집 ‘play hard’로 꾸준히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64만 장 가까이 팔려 전작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고, 써클차트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10월 12일~18일) 앨범, 리테일 앨범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TWS는 오늘(2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OVERDRIVE’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고정 MC를 맡은 도훈과 함께 경민이 스페셜 MC로 나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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