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24일) 10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10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에는 공든, DEVO(디보), 은혜가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아티스트 공든(ODEUN)의 EP ‘공들여 쓰여질 첫 번째 페이지’가 선정됐다. 2021년 싱글 ‘아직 우린 사랑하는데’로 데뷔한 공든은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내는 발라드로 시작해 현재는 힙합부터 록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그의 첫 번째 EP ‘공들여 쓰여질 첫 번째 페이지’는 인트로 트랙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으며, 공든 스스로가 생각하는 희망과 꿈을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픽은 미국의 뉴웨이브 밴드 DEVO(디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Freedom of Choice’다. 1978년 첫 앨범 ‘Q: Are We Not Men? A: We Are Devo!’로 데뷔한 DEVO는 당시로서는 과감한 신스(Synth) 사운드를 활용한 밴드로 평가받는 레전드 팀이다. 이번에 발매 45주년을 기념해 키트앨범으로 재발매된 ‘Freedom of Choice’는 첫 발매 당시 미국에서만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히트곡인 ‘Whip It’이 수록됐다.
마지막 픽은 아티스트 은혜의 싱글 ‘Dive’가 선정됐다. 지난해 직접 작사, 작곡에 팜여한 싱글 ‘봄이 올 때까지’로 데뷔한 은혜는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와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위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매한 ‘Dive’는 아티스트 은혜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싱글로 트로피컬 하우스와 팝 록이 결합된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보컬이 동시에 느껴지는 곡이다.
이번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키트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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