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5연승 가왕 걸리버’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발라드 황태자’ 나윤권,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명품 발라더’ 2AM 창민, ‘트로트계 여신’ 홍자, ‘음색 요정’ 러블리즈 케이,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이번 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으며 2연승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 유리아를 꺾고 새롭게 가왕 자리에 오른 신입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의 시대가 시작된다. 풍부한 성량과 애절한 감성을 보여주며 화려한 가왕 즉위식을 마친 그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을 앞두고 어떤 선곡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첫 방어전 무대부터 강력한 실력을 지닌 8인의 복면 가수가 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연기력과 깊은 눈빛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명품 배우’ 소지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소지섭과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그와 있었던 달콤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녹화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또한, 가을을 맞이한 '복면가왕'에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 찾아온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예상치 못한 복면 가수의 등장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그동안 '복면가왕'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었던 가요계 슈퍼스타임이 밝혀지자 판정단의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255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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