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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광규 "윤아, '폭군의 셰프'서 대역 NO…마지막에 쓰러질 뻔"

기사입력2025-10-2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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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폭군의 셰프'에서 호흡을 맞춘 윤아, 이채민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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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으로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폭군의 셰프' 촬영 후 후배들을 리스펙트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윤아 배우랑 처음 해봤는데 새벽 6시부터 해 떨어지기 전까지 찍는데 주인공은 3시간 전에 나와서 준비한다. 특히 사극이 그렇다"고 하며 "보통 컨디션을 위해 쉬는데 솔선수범하더라. 저는 액션신 대역 쓰는 걸 좋아하는데 윤아 씨는 자기가 끝까지 하더라. 요리 장면도 그렇고 뒷모습 나오는 장면도 소화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내가 '너 그러다 쓰러진다'고 했다. 막판에 쓰러질 뻔했는데 이래서 잘 되는구나 싶어 팬이 됐다"고 했다.

또 김광규는 이채민에 대해 "처음 봤는데 190cm에 2000년 생이다. 어리다. 그런데 목소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임금님 목소리가 됐다. 너무 잘하더라. 감독님도 하트가 쏟아지고, 선배 배우들도 잘한다고 칭찬했다"고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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