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작곡가이자 가창자 이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는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서 '골든'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에 대해 "당일 목소리를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재는 "진짜 스트레스를 받았다. 영화처럼 거짓말 아니고 그날 목소리를 잃었다"고 하며 "바쁜 스케줄에 폐가 지쳐 호흡이 너무 힘들었다. 리허설하는데 삑사리가 났다. 매니저가 5분 쉬겠다고 해서 영화처럼 쉬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지미 팰런쇼'가 인생 첫 공연이어서 압박감이 심했지만 "고음 부르는 거 신경 쓰지 말고 네가 이 노래를 만들었을 때 도움 준 걸 생각해"라고 한 약혼자의 말 덕분에 극복했다고 밝혔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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