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진행된 MBC ON '트롯챔피언' 촬영장에서 무대를 중 가장 빛낸 트로트 스타는 누구일까.
iMBC연예는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셀럽챔프', '트롯챔피언'과 함께 협업해 이색 투표를 진행 중이다. '10월 트롯챔피언 베스트 포토제닉' 수상자를 가리는 것.
72회, 73회 출연진에 해당하며 현장에 상주한 본지 취재진 및 제작진의 선별을 통해 정해진 후보는 김태연, 나태주, 마이진, 빈예서, 성리, 양지원, 장민호, 전유진, 하동근이다.
이번 경쟁을 통해서 제1회 포토제닉 수상자가 결정되는 상황. 1위에게는 알찬 혜택이 주어진다. 어느 곳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무대 위 비하인드 포토가 기획 기사로 제작되는 것. 이와 더불어 트로트 팬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셀럽챔프 앱에 우승자 관련 홈팝업이 게재될 예정이다.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위상을 높이고, 놓칠 수 없는 순간을 포착한 미공개 포토까지 접할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10월 트롯챔피언 베스트 포토제닉' 투표. 초반 선두엔 MC 장민호 올라선 상황이다. 2위엔 전유진, 3위 빈예서, 4위 마이진, 5위 양지원, 6위 나태주, 7위 성리, 8위 하동근, 9위 김태연 순이다.
역전 가능성은 아주 높아 보인다. 22일 오전 기준 장민호와 2위 전유진의 차이가 고작 500표 안팎이기 때문. TOP3 이외 마이진, 양지원, 나태주 역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이다. 과연 어떤 인물이 영광의 포토제닉상을 차지해 비주얼 최강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 건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투표 '셀럽챔프' 애플리케이션 내 '투표' 섹션 중 '[iMBC연예] 10월 트롯챔피언 베스트 포토제닉' 코너에서 참여 가능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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