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는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오빠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과의 촬영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선화는 "아역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줘서 10대, 30대의 연기가 더 자연스럽고 편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케미는 제가 제일 나중에 합류했는데 제가 싹싹하게 현장에서 친해지려고 노력했다"며 셀프 자랑을 했다.
한선화는 "저 원래 순애보 스타일이다. 옥심에 진짜 공감하면서 정말 이건 나다라고 생각했다. 실제 순애보 스타일이라 빠르게 공감되었고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10월 29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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