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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곽준빈 결혼식 축가 "신부님 너무 예뻐…준빈아, 해냈구나"

기사입력2025-10-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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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곽준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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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곽튜브는 개인 채널에 '믿기지 않는 나의 결혼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축가 순서가 되자 무대에 올랐다.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은 곽준빈을 보며 이해리는 "이렇게 멀끔하게 보니까 너무 이상하다. 굉장히 후리하게 여행을 다녀서"라고 했다.


강민경은 "신부님 이야기만 듣다가 봤는데 너무 예쁘다. 준빈아 너 어떻게…너무 잘 어울리고, 결혼 너무 축하하고 해냈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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