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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임채무 "진상 손님 왔을 때 슬퍼…실컷 놀고 환불 요구"

기사입력2025-10-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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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가 진상 손님 일화를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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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전현문가 튀르키예에서 커피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빚이 있지만 행복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런 그도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속상할 때가 있다고.


임채무는 "다른 건 괜찮은데 진상 손님 왔을 때 제일 슬프다"고 하며 "2~3주 전에도 젊은 부부가 왔는데 아내 얘기 들어보니 실컷 놀고 '뭐 이따위로 해놓고 입장료를 받냐'고 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환불을 해줬는데 안 가고 입구에 서서 들어오는 손님마다 '들어가지 마세요. 여기 더러운 곳이에요'라고 했다더라. 한 3시간 그러고 갔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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