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전현문가 튀르키예에서 커피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튀르키예 공영방송 TRT를 둘러봤다.
방송국 부사장은 "커피를 마신 후 잔 바닥에 커피 침전물 남아있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며 튀르키예 커피점을 봐주겠다고 했고, 정호영은 "장가 언제 가는지 봐달라"고 했다.
부사장은 "여성 한 명이 보인다. 엄지인 아나운서처럼 한복을 입고 있다"고 했고, 엄지인은 "내가 귀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현무는 "귀한 짓을 안 하는데 무슨 귀인"이라고 하면서 커피잔을 보며 "내 피앙세가 확실해"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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