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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안, 母에 간이식 고백 “80% 절제…받은 몸 돌려드린 것” (전참시)

기사입력2025-10-1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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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안이 간이식 사실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69회에서는 배우 김석훈, 이주안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주안이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기상했다. 영상을 보던 MC들이 그의 복부에 위치한 흉터를 보고 의아해했다. 이주안은 8년 전 어머니께 간을 이식해드린 사연을 고백했다. 간암 투병 중 혼수상태에 빠진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간 70~80%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감행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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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식구가 딱 두 분인가?”라고 묻자, 이주안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주안은 ‘어머니 몸에서 나온 거 일부를 다시 돌려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술 자체보단 어머니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컸다며 효심을 드러냈다.


홍현희가 “지금 어머니는 어떠신가?”라고 묻자, 이주안이 완치 판정을 받아 통원 치료 중이라고 답했다. 이주안은 당시 퇴원 후 다시 응급실에 실려 가 어머니보다 오래 입원하는 위험한 상황까지 겪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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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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