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8회에서는 기안84가 절친인 김충재와 침착맨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과 코드쿤스트가 ‘무계획 인간’에서 벗어나 ‘계획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그림 작업을 하며 계속 스트레스를 받았다. 고민하던 그가 찾아간 곳은 바로 김충재의 작업실이었다. 기안84는 “스트레스받으니까 보고 싶더라. 답은 안 나오는데, 얘기하면 들어준다”라며 김충재에 대해 말했다. 이에 박나래도 “스트레스받을 땐 예쁜 거 봐야 해”라며 공감했다.


리정이 둘의 나이 차이를 묻고는 “7살 위?”라며 예상했다. 충격받은 기안84가 “두 살밖에 차이 안 나”라고 밝혔다. 이에 리정은 “웃기려고 그런 것”이라며 사과했다. 박나래가 김충재의 방부제 미모에 놀라며 “얼굴에 뭐 했나?”라고 하자, 기안84가 “쟤는 로션도 안 발라”라고 답했다. 임우일은 “햇빛을 아예 안 받는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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