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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앞둔 '기묘한 이야기', 1~4회 러닝타임 공개 "총 4시간 31분"

기사입력2025-10-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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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앞둔 '기묘한 이야기'가 시즌 5 볼륨 1의 러닝타임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공동 제작자 로스 더퍼는 14일(한국시간) 새벽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짧은 클립을 게재하며 "실제 러닝타임"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직 섬네일이 완성되지 않은 '기묘한 이야기' 시즌 5 네 개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에 따르면 'The Crawl'이라는 제목이 지어진 첫 번째 에피소드가 1시간 8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고, 'The Vanishing of…'라는 제목을 지닌 두 번째 에피소드와 세 번째 에피소드 'The Turnbow Trap'가 각각 54분, 1시간 6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그리고 볼륨 1의 엔딩을 장식할 'Sorcerer'는 가장 긴 1시간 23분의 분량을 지니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총 러닝타임은 271분으로, 총 309분이었던 시즌 4의 첫 4개 에피소드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러닝타임이 먼저 공개된 네 편의 에피소드는 오는 11월 27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볼륨 2는 12월 26일로, 엔딩이 담길 볼륨 3는 2026년 1월 1일에 베일을 벗는다.


앞서 로스 더퍼는 볼륨 1 속 네 개의 에피소드 중 첫 번째 이야기인 'The Crawl'을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로 꼽으며 "시즌 1 이후 가장 많은 사건이 담길 것"이라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에 대해선 "역대 가장 미친 오프닝이 등장한다. 우리가 이번 시즌 역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시퀀스 중 하나"라고 예고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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