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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강원래' 김송 "이국적 외모 때문에 악플…친할머니가 러시아 혼혈"

기사입력2025-10-1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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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친할머니가 러시아 혼혈이었다는 사실을 최근 알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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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송이 쌍둥이 남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송은 외모 때문에 혼혈이란 얘기를 듣지 않았는지 묻자 "1970년도에는 혼혈이라기보단 튀기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악플도 달렸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고 했다.

김송은 '사람들이 저를 보면 컬러 렌즈를 꼈냐고 물어보길래 눈동자 색이 특이한다 보다라고 여겼는데 작년에 고모가 할머니 제사 때문에 한국에 오셨을 때 이 얘기를 했더니 귓속말로 러시아라고 하더라. 친할머니가 이북 출신이셨는데 혼혈이란 사실을 작년에 알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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