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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매니저에 전 재산 사기…압류 딱지→사채업자에 무릎 꿇어" (4인용식탁)

기사입력2025-10-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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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이 과거 매니저에 전 재산을 사기당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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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정웅인이 장항준, 송선미를 초대했다.

이날 정웅인은 드라마 ‘은실이’, ‘국희’, 그리고 시트콤 ‘세 친구’까지 흥행시키며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세 친구’ 이후 잠시 주춤했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당시 잘 돼서 수입차를 샀는데 매니저가 그 차도 맡기고 대출까지 썼다"고 털어놨다.


장항준은 "전 재산을 갖고 튄 거다. 도장을 다 갖고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정웅인은 "사채업자한테 계속 전화가 와서 영화 ‘써클’ 감독님한테 잔금 좀 먼저 달라고 했다. 집에 압류 딱지 붙이러 온다고 해서 엄마가 난리가 났는데 내가 유명하다고 딱지를 뒤에 붙여줬다. 마지막으로 차를 찾으러 갔는데 무릎 꿇고 남은 금액은 탕감해달라고 했다. 처음으로 그런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어봤다"고 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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