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중간계' 방효린 "일반 촬영보다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한 AI작업"

기사입력2025-10-13 16: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3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중간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성 감독,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설아를 연기한 방효린은 "촬영도 재미있게 헸는데 빨리 개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인사했다.

방효린은 "짧은 회차에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어디서 어떤 크기로 나타날지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잘 짜인 완벽한 콘티에서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촬영을 했다. 다른 촬영보다 다를 건 없었지만 더 활발한 소통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방효린은 "오히려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한 것이 AI 작업이더라. 모든 스태프와 더 많은 소통을 해야 가능한 작업이더라. 이걸 하면서 모두가 다 함께 만드는 작업이고 상상에 기대는 부분이 더 많았기 때문에 훨씬 더 감정이나 반응에 섬세함을 표현하려고 노력을 기울였다. AI를 활용했지만 배우의 감정, 모든 분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작업임을 깨달았다"며 AI작업의 후기를 남겼다.


'중간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로 2025년 10월 15일(수) CGV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