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일박 리본 트립 in 서울특별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이촌역으로 향하던 중 "'1박 2일'로 와보고 싶었다. 내가 제일 오래 하고, 아끼는 프로그램과 내 고향에 오는 게 꿈이었다"고 했다.
감동도 잠시, 딘딘은 "나 동네에 이런 꼴로 안 오는데"라고 하며 "이러다 엄마 마주치면 혼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할머니라 리어카로 하시다가 돈을 버시면서 확장한 거다. 원래 만화방이 있었는데 만화방을 인수하고 옆 떡볶이집까지 인수해서 넓힌 거다"고 설명하며 "현재는 아드님이 물려받으셔서 하고 계신다. 2교시 끝나고 나와서 먹었다. 우리 동네에서 이 떡볶이 이 명소 중 하나다. 장원영과도 이 떡볶이집 얘기했다"고 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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