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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300만원 빌려줘"…거절하자 쌍욕 들은 코미디언

기사입력2025-10-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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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대범이 동창의 무례한 금전 요구에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김대범은 자신의 SNS에 "30년 만에 연락해서 돈빌리는 친구. 앞으로도 웃지마"라는 글과 함께 동창 A씨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DM 속 A씨는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김대범에게 "300만 원을 빌려달라" 요구했고, 김대범은 "거의 30년 만에 처음 연락해서 300 빌려달라는 건 좀 많이 화끈하다. 넘 뜨거워 화상입겠다"고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A씨는 "학교 다닐 때 내가 매점에서 우동도 사줬는데 기억 안나냐. 그리고 개그맨들 돈 잘 벌지 않냐. 행사 한번 하면 300도 받고 한다던데 좀 빌려 달라. 다음주에 돈 들어올 일 있어서 바로 줄 수 있다"고 재차 요구했다.


그러자 김대범은 "추석 연휴라 여우가 없다. 다음주 이후에나 돈이 들어온다"고 에둘러 거절했고, A씨는 "다음주에라도 빌려달라"고 한 번 더 요구했다. 이에 김대범이 "다음주에 너 돈 들어온다며. 근데 왜 돈을 빌리냐"고 되묻자 A씨는 "씨X 진짜. 됐다 XX야. TV에서 니 보고 웃은 적 한 번도 없다. 니 같은 새X가 뭔 개그맨이라고 의리도 없는 새X"라고 욕설로 대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고등학교 동창은 맞냐", "절대 빌려주지 마라" 등의 반응을 댓글로 보였다. "주작 아니냐"는 댓글에 김대범은 "이거보다 더 황당한 경우도 많았다"고 강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김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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