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1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다.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