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나래식' 채널에는 '추석 특집 2 | "(잔소리) 제발 그만해!!" | 딘딘 소신발언, 똥빨 러닝, 이장우 웨딩 화보, 챗GPT 사주, 남은 전 활용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이장우는 "결혼 안 한 사람이 주례를 하면 안 된다는 관계를 깨고 싶었다. 그런 게 어딨냐"고 하며 주례를 팜유 맏형 전현무가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기안84 형이 자꾸 축가를 하고 싶다고 한다. 사촌 형인 환희가 해야 한다고 했는데 본인도 해야 한다고 해서 사회를 보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잘 생각해라. 축가가 나았을 수도 있다. 갑자기 입장하고 바로 행진하고 바로 퇴장이다. 그게 더 불안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원래 작년에 결혼할 예정이었는데 팜유가 결성되며 '나 혼자 산다'를 하고 싶었다. 이제야 내 인생을 찾은 듯한 느낌이라 연기했다. 상견례도 다 하고 날짜도 알아봤었는데 어머님을 찾아가 1년만 연기 가능하냐고 여쭤봤다. 아직 혜원이가 어리니까 그러라고 하셨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프로그램 특성상 결혼하면 끝일 수밖에 없어서 우리가 장우를 잡은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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