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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2' 추석 웃음 책임진 이장우, 최고 4.1% 흥행 견인

기사입력2025-10-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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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골마을 이장우2'가 명절 연휴 '대세 예능'으로 자리 굳히기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주 호평 속에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시골마을 이장우2'는 첫 회에 비해 높아진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7일)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4.1%(수도권, 가구)로 집계됐다.

이번 성과는 배우 이장우가 지역 주민들과 수더분하게 어울리는 모습, 맛깔난 요리의 향연이 시청층에 호감을 산 것으로 풀이된다. 자극 없는 힐링 방송으로, 명절 연휴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콘텐츠로 눈도장을 찍은 것이다.

어제(7일) 방송에서는 강화도 특산물인 순무를 심는 모습이 담겼다. 밭일을 마친 이장우는 이웃 어르신이 가져온 직접 짠 들기름을 선물받자마자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여주었고, 이장우가 마을 어르신들에게 밴댕이로 회무침을 배워 맛보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골마을 이장우2'는 배우 이장우가 강화도 시골 마을에 녹아들어 조용했던 공간을 웃음과 이야기로 가득 채우고, 지역의 제철 재료로 이장우 표 레시피를 만들어 지역 재생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서운 기세로 순항을 이어 나가고 있는 '시골마을 이장우2' 3회는 각종 지표 상승세에 힘입어 14일(화) 밤 9시 더 큰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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