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 "양파 팬…위경련으로 수능 못 봤단 소식에 울어"

기사입력2025-10-07 22: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전현무가 가수 양파의 팬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10살 최연소 참가자가 등장했다.

이날 초등학교 4학년 이하윤 양이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불렀다. 그러면서 당시 17세였던 가수 양파의 자료 화면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너무 팬이었다"고 하며 "'애송이의 사랑'은 요즘으로 치면 3개월 동안 음원 차트 1위 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기억하는 게 양파가 수능을 보다가 위경련으로 시험을 다 못 보고 나왔다. 그 소식에 울었다. 내가 대학에 떨어졌을 때도 안 울었는데"라며 찐팬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