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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정일우, 윤현민에 "무슨 친구 타령이야…진짜 친구나 되는 것처럼"

기사입력2025-10-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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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와 윤현민이 다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박성재(윤현민 분)이 주먹 다짐을 했다.

이날 박성재는 "너 지은오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지혁은 "무슨 헛소리냐"고 잡아뗐지만 박성재는 "그동안 계속 이상했다. 잠수탔을 때도 연락 한 번 없고 내 투자도 거절했다. 때가 되면 말하겠거니 기다렸는데 말도 없이 사무실까지 옮겨? 날 친구로 생각하긴 하냐"고 소리쳤다.


이지혁은 "나랑 멜로 찍냐? 뭘 그렇게 요구가 많고 불만이 많냐. 네가 생각하는 친구가 어떤 의미냐. 넌 우리 우정이 대단한 것처럼 믿고 있는데 지은오 좋아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불러놓고 무슨 친구 타령이냐. 진짜 친구나 되는 것처럼"이라고 비꼬았다.

박성재가 주먹을 날리며 멱살을 잡자 이지혁은 "네가 먼저 날 버렸다. 응급실에 있는 나 보러 왔을 때 너 아무 말도 안 하고 갔다. 네 친구, 이지혁이 어떤 마음으로 결혼했는지 물어볼 생각도 들을 생각도 없었다. 그래서 네가 날 버렸다는 거다"고 했다.

한편 KBS 2TV '화려한 날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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